[KNS뉴스통신=유회중 전문기자] ㈜웅진식품이 비영리민간단체 청년문화포럼 마케팅위원회가 주최하는 ‘수험생을 위한 한마디편지’ 프로젝트 후원에 나섰다.
㈜웅진식품은 “청년문화포럼은 작년에 워크샵을 지원하면서 관심을 갖게 된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이다”라며 “항상 좋은 취지의 행사들을 청년들이 스스로 하는 것을 보면서 꼭 도움을 주고싶었다” 라고 후원계기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청년문화포럼 최혜석 마케팅 위원장은 “지원에 응해주신 웅직식품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며 “지원해주신 만큼 취지를 잘 살려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SAT전문가로 활동중인 권영은씨가 청년들을 위해 자전거 및 고급 티셔츠 등을 후원해 행사를 빛냈다.
한편, 청년문화포럼은 오는 29일 청년대표 선거를 앞두고 있는 서울시 인증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유회중 기자 ksag2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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