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사찰에 침입에 물건을 훔친 4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8일 “A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11께부터 11월 26일까지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충북, 충남의 사찰과 암자에 무단으로 침입해 현금, 노트북 등 13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출소 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절도 전과 15범으로 생계 유지를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