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강복 기자] 이은방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이 금장증을 수상했다.
7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이은방 의장이 지난 6일 국민과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본부로부터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장증을 수상했다.
이 의장은 염주종합체육관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17 바르게살기운동 평가대회 및 한마음 다짐대회’에서 바르게살기운동본부 중앙협의회로부터 금장증을 받는 영예를 안은 것이다.
금장증은 사회발전에 공로가 큰 사람에게 수여되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이 의장은 태극기 사랑운동과 국민행복지킴이 의식개혁운동, 국민화합을 위한 지역간 교류(달빛동맹 동서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의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이 한 세대에 이르는 동안 국민운동의 구심체로서 국민의 도덕성 함양과 건전한 시민의식 고취에 노력을 기울였고, IMF의 경제위기에서 금모으기 등 국민의 정성과 단합된 노력을 불러일으켜 왔다“며 ”앞으로 ‘함께하는 세상, 새로운 대한민국’의 범시민운동을 선도적으로 펼치고 자발적인 봉사를 통해 광주공동체 정신을 지켜주고 높은 시민의식을 심어주면서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에도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박강복 기자 pkb76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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