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뉴욕=AFP) 힙합 랩의 거장 에미넴(Eminem)이 4년 만에 유수한 아티스트들의 피처링을 담은 9번째 스튜디오 앨범을 발매하겠다고 5일(현지시간) 전했다.
공식 발매일이 12월 15일로 예정된 본 앨범의 명칭은 "부활(Revival)"이다.
전 세계를 통틀어 최고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여론은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고 있는 상태다.
또한 해당 앨범은 저명한 팝 음악계 아티스트들의 피처링을 담게 된다. 비욘세(Beyonce), 스카일라 그레이(Skylar Grey), 켈라니(Kehlani), 앨리샤 키스(Alicia Keys), 핑크(Pink), 에드 시런(Ed Sheeran) 등이 참여한다.
지난날 에미넴은 음악 활동을 줄인 채로 휴식기를 보내다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 집권을 강하게 비판하는 모습을 보였다.
앨범 발표와 함께 그가 어떠한 활동을 보일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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