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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예멘 인도주의적 임시 휴전 촉구
제이미 맥골드릭(Jamie McGoldrick) 예멘 주재 유엔(UN) 인도지원 조정관 ⓒ AFPBBNews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제네바=AFP) 유엔(UN)이 5일(현지시간) 예멘에 인도주의적 임시 휴전을 촉구했다. 현재 유엔은 예멘 수도 사나(Sanaa)에 고립된 민간인들에게 구호물자를 전달하려 하고 있다.

제이미 맥골드릭(Jamie McGoldrick) 예멘 주재 유엔 인도지원 조정관은 "교전과 싸움, 공습을 멈추고, 사람들이 안전하게 병원을 방문하고 물과 식량을 공급받도록 평화와 인도주의적인 휴전을 가질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공습과 교전으로 인해 지난 5일간 민간인을 도울 수 없었으며 인명구조 활동도 차단됐다"라\고 전했다.

맥골드윅의 발언은 예멘 후티(Huthi) 반군의 공격으로 알리 압둘라 살레(Ali Abdullah Saleh) 전 예멘 대통령이 피살된 다음 날 발표됐다. 살레 전 대통령은 후티 반군과 갈라선 뒤 수도를 떠나다가 사망했다.

지난 5일간 사나에서는 격렬한 교전이 벌어졌으며, 이로 인해 234명이 사망하고 400명이 다쳤다고 국제적십자위원회(ICRC)가 전했다.

살레 전 대통령의 피살 후 사우디는 5일 전날 새벽 후티 반군이 사나의 통제권을 빼앗으려 하자 사나에 공습을 감행했다.

맥골드릭은 "지난 5일 동안 유엔과 ICRC, NGO들이 사나에 진입하지 못해 인명구조 활동을 펼치지 못했다. 상황은 점점 더 불확실해지고 있으며, 어제의 일에도 불구하고 구조 활동을 재개할지, 더 기다려야 할지도 알 수 없다"라고 말했다.

예멘의 내전은 2015년부터 수천 명의 사망자를 낳았으며 유엔이 정한 세계 최악의 인도주의적 위기로 여겨진다. 또한 중동의 라이벌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간 긴장을 더욱 고조시켰다.

맥골드릭은 유엔 구조팀이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곧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우디는 지난달 4일 후티 반군의 미사일이 리야드 공항을 향해 발사되고 격추된 뒤 예멘에 봉쇄령을 내렸다.

해당 봉쇄령은 유엔의 지속적인 철회 요청에도 불구하고 부분적으로만 완화된 상태다.

ⓒ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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