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김광수 의원이 연기금전문대학원, 통합형 노인일자리센터 사업의 예산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연기금전문대학원 설립과 노인적합직종 직업훈련 및 직업체험, 노인취업정보망 구축을 통한 취업연계 등을 지원하는 ‘통합형 노인일자리센터’사업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특히 연기금전문대학원 연구용역비(2억원) 확보는 서울·부산과 함께 제3의 금융도시를 꿈꾸는 전북지역의 최대 현안사업인 만큼 큰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또 통합형 노인일자리센터 사업은 개인연평균소득 835만원, 노인경제활동 참여율이 31.0%로 낮은 전라북도의 어르신들에게 안정적 소득기반을 제공해 세계 꼴찌국가라는 오명을 탈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광수 의원은 “전북의 미래를 책임질 금융 산업과 어르신들의 일자리 관련 사업의 예산 확보로 지역경제, 민생경제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