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중국 칭다오 SPG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M2 지퍼마스크팩 중국 런칭 행사에 많은 중국 언론과 뷰티 관계자들이 모여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순방을 앞두고 사드 갈등을 해소하고 한중 관계가 경제적 동반자로 다시 자리잡고 있는 움직임으로 해석돼 기대감이 높다.
M2 마스크팩 제품 런칭 행사에는 주 칭다오 대한민국 이수존 총영사와 한국 연예제작자협회 진덕중 회장이 참석해 경제·문화 외교의 장으로 이끌었으며 중국 소호·텐센트·중국기업망·소비일보망 등 20여개의 언론사가 참석하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이날 행사는 각각의 플랫폼으로 5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갖고 있는 화자우, 잉크, 타오바오, 이즈버 등 10명의 중국 왕홍들이 동시 접속자 4,000만명에게 행사를 생방송 했으며 마카오에서 내몽골까지 전국 대형 유통 대형 바이어들 200여명이 참석하여 행사 직후에만 300만장의 마스크팩 계약을 체결하는 등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다.
최지혜 기자 choejihy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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