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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바른정당과의 통합은 민심에 역행 ‘반개혁통합’”“안철수 대표, 지역주의 조장해 국민 현혹“
국민의당 천정배 의원

[KNS뉴스통신=박강복 기자] 국민의당 천정배 의원(광주 서구 을)은 4일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대해 "촛불국민혁명이 만들어 준 국가대개혁의 호기에 적폐청산에 맹목적으로 반대하고, 이 시대 최악의 적폐인 냉전적 안보관을 고수하면서 국민의당을 호남지역당으로 매도하기까지 하는 바른정당과의 통합은 시대와 민심에 역행하는 반개혁통합”이라며 "이는 나라를 위한 길이 아니며 촛불국민의 열망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고 강력하게 반대했다.

천 의원은 이날 오후 3시 조선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최근 안철수 대표가 ‘영호남 통합도 안 되면 어떻게 남북통일이 가능하겠느냐'며 마치 ‘바른정당과의 통합이 영호남 통합인양' 발언한 것과 관련해 "지록위마”라고 비판했다.

천 의원은 "지역주의를 조장해 정치적 이득을 취해 온 영남 패권세력에 대한 투항을 영호남 통합이라며 국민을 현혹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바른정당 영남의원 3명 들어오면 영호남 통합인가?”라고 반문하며 "안 대표의 인식대로라면 앞으로 자유한국당과의 통합도 추진하지 않으리란 법도 없을 것 같아 걱정스럽다. 이는 유승민 대표가 밝힌 생각하고 똑같다.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안대표가 자유한국당을 포함하는 소위 보수대통합을 할 것이라 의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천 의원은 "이번 기회에 국민의당은 문재인 정부와 협력하며 개혁경쟁을 할 것인지, 반문재인이란 정치공학으로 갈 것인지 분명히 해야 한다”며 "토론 없이 정체성의 혼란 상황을 뭉개고 미봉해서는 어떤 희망도 남지 않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강복 기자  pkb76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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