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가수 선우정아가 '복면가왕' 레드마우스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아이유를 언급한 방송 장면이 재조명 됐다.
과거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선 인디돌 특집으로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선우정아가 출연해 ‘비온다’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선우정아는 자신의 ‘비온다’노래가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어느 날 방송에 나왔다며 제 노래가 실검에 올랐다. 제 이름을 검색하고 있었는데 ‘비온다’가 방송에 나온다고 해주시더라”고 말했다. 아이유가 출연하는 인기 예능프로그램에서 그녀의 노래가 소개됐고 그로 인해 화제가 됐다는 것.
이에 선우정아는 “그것 때문에 아이유 씨한테 고맙고 삼보일배 절을 해야 할 것 같다”며 방송을 통해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레드마우스가 청개구리왕자를 꺾고 65대 가왕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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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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