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김생민의 영수증’ 등에 출연하는 걸크러쉬 김숙의 졸업사진이 화제다.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김숙과 윤정수가 김숙의 고향 부산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과 윤정수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일정을 마친 후 김숙의 모교를 방문했다.
윤정수는 졸업사진첩에서 김숙의 사진을 보고는 “회사 면접사진 같다. 너 고등학교 때 직장에 다녔냐?”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김숙은 “착신아리다. 어둠의 자식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머리길이 귀밑 2cm가 규정이라 기분이 나빠서 표정이 이렇다”며 “이후 머리 기르고 졸업 사진을 다시 찍으러 갔다”고 덧붙였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