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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서민정 "정일우가 뽑은 최고의 파트너는 나. 지금은 아니겠지만"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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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서민정 "정일우가 뽑은 최고의 파트너는 나. 지금은 아니겠지만" 발언 재조명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7.12.03 0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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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사진자료)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이방인'에 출연한 서민정의 과거 방송에서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방인'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JTBC '이방인'에 출연한 서민정의 방송에서의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서민정은 과거 MBC '오빠생각'에 출연했다. 당시 10년만에 방송에 돌아온 서민정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매력과 베일에 싸여있던 미국 생활을 공개했다. 

서민정은 지난 2006년에서 2007년 사이에 방송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최민용, 정일우와의 러브라인을 펼치며 특유의 ‘서선생’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다. ‘하이킥’ 종영 후에도 정일우와 종종 연락했다는 서민정은 “함께 연기한 파트너 중 누나가 최고라고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내 “지금은 아닐 수도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결혼 이후 미국에 정착해 10년째 해외에서 살고 있는 서민정은 아주 특별한 스트레스 극복 방법을 소개했다. 그것은 바로 하이라이트 윤두준의 영상편지를 보는 것이었다. 

윤두준은 방송에 출연해 과거 서민정의 팬카페에서 '뽀렙러브민정'이라는 아이디로 활동했음을 밝히며, 영상편지를 남긴 바 있다. 이에 서민정은 윤두준에게 보답하는 영상편지를 남기며 "누나가 많이 늙었죠?"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밖에도 당시 서민정은 '거침없이 하이킥'의 레전드 에피소드로 남아있는 '래퍼 민정'에 빙의, 당시 선보였던 폭풍 랩을 그대로 재현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한편 서민정은 JTBC '이방인'을 통해 10년 동안의 미국 생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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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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