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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전' 아이유, "누나의 단 한마디로 굴복한 쿨가이의 이유?" 남매의 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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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전' 아이유, "누나의 단 한마디로 굴복한 쿨가이의 이유?" 남매의 亂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7.12.02 2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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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유 팬카페 캡쳐)

[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가수 아이유와 아이유의 동생이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아이유에게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면서, 아이유와 동생의 일화가 다시금 회자된 것.

아이유 팬카페에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바 있는 아이유와 동생의 신경전은 이른바 현실 남매의 전형이라는 누리꾼들의 평을 받은 바 있다.

아이유 남매의 대화 패턴은 일정했다. 누나인 아이유가 '야'라구 수차례 부르면 동생은 "응", "왜?", "엉"이라고 짧게 답한다. 그마저도 대답이 늦다.

아이유가 대여섯차례는 불러야 남동생은 짧게 말하는 식. 이에 답답해진 아이유는 "용돈을 끊어버리겠다"이라고 경고했고, 이에 동생은 신속하게 답해 보는이로 하여금 웃음짓게했다.

한편 아이유는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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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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