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태인 기자] 윤광제 시조시인(예비역 육군 소령)이 시조(時調)작품 ‘수안보(水安保) 지킴이’로 ‘제1회 한국시조문학상 특별작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2018년 1월 6일 오후 2시 충주수안보상록호텔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전남 영암 출신인 윤 시조시인은 광주 석산고와 전북대를 졸업했으며, 육군 학사장교 32기로 임관해 수도군단 특공연대 중대장, 영암군청과 강진군청 비서실장, 글로벌인재학교 교감, 치안문제연구소 연구실장으로 근무했다.
김태인 기자 8220kn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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