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백종성 기자]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이 28일 서울 63빌딩 2층 컨벤션에서 진행됐다.
최종남 배우는 2013년 JTBC “가시꽃” 드라마부문 신인상과 2014년 KBS “순금의땅” 조연상을 수상했으며, 동료배우들의 수상을 축하해주기 위해 시상식에 참석했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영화, 드라마, 가요, K팝, 뮤지컬 , 연극, 모델 등 국내 연예계 종사자들과 문화·연예 산업계 관계자와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 아티스트에 이르기까지 한 해 간의 공적을 바탕으로 심사, 수상하는 국내 최대 종합예술 시상식 중 하나다.
이날 시상에는 영화부문 남자최우수연기상 배우 이경영, 여자최우수연기상 배우 이정현이 수상했다.
백종성 기자 drink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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