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수시2차 모집 평균 경쟁률 18.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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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수시2차 모집 평균 경쟁률 18.6대 1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7.11.2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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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보건대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대구보건대학교가 28일 2018학년도 수시2차 모집 원서접수를 집계한 결과, 정원 325명 모집에 6057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18.6대 1을 기록했다.

대졸이상 학력자 지원은 270명으로 학력 유턴 현상은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학과별 경쟁력을 살펴보면 물리치료과 특성화고전형 77대 1, 일반고전형 야간 59대 1, 소방안전관리과 특성화고전형 51대 1, 사회복지과 특성화고전형 42대 1, 유아교육과 특성화고 전형 38대 1 등으로 기록적인 경쟁률을 보였다.

또 보건행정과 특성화고전형 35대 1, 임상병리과 일반고전형 야간 31대 1, 스포츠재활과 특성화고전형 30대 1, 호텔외식산업학부 외식조리전공 일반고전형 25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장우영 입학홍보처장(안경광학과 교수)은 "전반적으로 보건계열의 높은 경쟁률과 함께 취업에 유리한 특성화 학과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고, 대졸자 지원현상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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