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수시2차 경쟁률 9.5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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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수시2차 경쟁률 9.52대 1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7.11.2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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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계명문화대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계명문화대학교는 28일 오후 6시 수시2차 신입생 모집을 마감한 결과, 328명 모집에 3,121명이 지원해 평균 9.52대 1의 경쟁률로 작년(9.3대 1) 경쟁률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번 수시2차 신입생 모집에서 최고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뷰티코디네이션학부 특성화고 전형 43대 1, 뷰티코디네이션학부 일반고 전형 37.5대 1, 유아교육과 일반고 전형 25.8대 1, 소방환경안전과 일반고 전형 22대 1, 생활체육학부 특성화고 전형 21.7대 1 순으로 나타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오는 12월 2일 면접 및 실기고사를 실시한 뒤 12월 8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예춘정 입학학생처장은 “타 대학들은 모집단위별 2배수 또는 3배수까지 중복지원을 허용했으나, 계명문화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정확하게 선택케 하기 위해 고교출신구분별 선발방식(일반고전형/특성화고전형)으로 변경해 중복지원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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