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동주민센터의 손애선 외 16명으로 구성된 방송댄스팀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시가 ‘2017년 경상남도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판문동주민센터 방송댄스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도내 주민자치센터 23개팀이 참가해 현재 각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 중인 문화강좌에서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이는 자리였다.
진주시는 판문동주민센터(위원장 양태영)의 손애선 외 16명으로 구성된 방송댄스팀과 중앙동주민센터(위원장 이종술)의 김선심 외 14명의 모듬북 난타팀이 각각 대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188개 프로그램 4500여명이 참여해 수준 있는 문화를 즐기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참여하고 논의하는 장이 되고 있다.
노지철 기자 rgc56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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