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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재단, 빅뱅엔젤스와 의료·헬스 케어 창업 활성화 위해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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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재단, 빅뱅엔젤스와 의료·헬스 케어 창업 활성화 위해 MOU 체결
  • 오영세 기자
  • 승인 2017.11.28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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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베스티안재단 김경식 이사장이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 후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베스티안재단 양재혁 실장, 엘메카 강정길 대표, 빅뱅엔젤스 최광선 이사, 황병선 대표, 김경식 이사장, 베스티안재단 신현경 이사, 옵티메드 김헌태 대표, 빅뱅엔젤스 지현철 수석) (사진=베스티안 재단)
▲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베스티안재단 김경식 이사장(사진 오른쪽)과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 (사진=베스티안 재단)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이 지난 27일(월) 빅뱅엔젤스 사무소에서 빅뱅엔젤스(황병선 대표)와 의료·헬스 케어 관련 창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의료·헬스 케어 관련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관계 구축 ▲상호 주력 분야에 대한 협력방안 마련 ▲빅뱅엔젤스 보육기업 중 의료분야 창업기업에 베스티안재단 전문가 POOL을 활용한 기술자문 및 기타 연계 지원 ▲베스티안재단 자회사의 현재 사업과 새로운 사업에 대한 빅뱅엔젤스 자문 역량을 활용하여 비즈니스모델 진단 및 개선 자문 제공 ▲창업 시장 기회 발굴과 사업 성장을 도모하게 됐다.

빅뱅엔젤스는 IT 분야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로서 초기(예비) 창업기업, 도약기 창업기업, 해외 진출 기업으로 나눈 3가지 육성 프로그램과 액셀러레이터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경식 이사장은 “한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스타트업 육성에 병원도 함께 나서겠다. 베스티안재단의 작은 시작이 병원-바이오기업 간 협력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창업 활성화에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날 MOU에는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와 베스티안재단 김경식 이사장을 비롯해 빅뱅엔젤스 최광선 이사, 지현철 수석, 베스티안재단 신현경 이사, 양재혁 실장, PCG 민영근 대표, 박종규 팀장 등이 참석했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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