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한국광고대회 최종태, 서정욱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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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한국광고대회 최종태, 서정욱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7.11.27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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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광고업계 자존심 높여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 24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제31회 한국광고대회’에서 우리나라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사진=최종태 ㈜솔트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올해 포상 대상은 동탑산업훈장 1명, 산업포장 1명,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3명, 문체부 장관표창 7명 등 총 14명이다.

특히,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에 소속된 지역 광고인들이 수상명단에 이름을 올려 지역 광고업계의 자존심을 높였다.

㈜솔트커뮤니케이션즈 최종태 대표는 광고기획자로서 광고산업을 기반으로 지역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으며, 적극적인 사회봉사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역광고인 경쟁력강화를 위해 예비광고인 육성에 힘써왔으며, 지역방송사들과 공동 TV캠페인을 기획·제작하여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로 문체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서정욱 ㈜엠에스씨 대표.

한편, 광고인 정부포상은 ‘광고의 날(매년 11월 11일)’을 기념하고 광고산업 발전에 공헌한 광고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대구경북 광고산업협회에는 14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은 물론 전국적인 광고 수주 및 산업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안승환 기자 ash37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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