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2018학년도 수능은 작년에 이어 전체적으로 어렸다는 평이 지배적인 가운데,수능만점자가 예상과 달리 여러 명이 나온 것으로 추측된다.
24일 이투스, 메가스터디, 스카이에듀 3개 주요 입시사이트의 예상 1등급 기준 커트라인을 보면 국어영역에서는 93, 수학 가, 나 영역은 모두 92점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등급 컷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입시 업체별 가채점 결과 수능만점자들이 수명씩 나온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수능 만점자 소식에 누리꾼들은 "jojo**** 수능만점자가 대거 나오는데 역대급 불수능이라고 볼 수 있음? 지식수준이 높아진거임? 아니면 수능이 쉬워진거임?","cjh4**** 이번 수능 시험이 어렵다는데 만점자가 나왔다니 정말 대단한 실력자입니다","clon**** 수능연기되면서 만점자 대거 속출은 예상된바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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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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