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혜진 기자, 사진 장수미 기자] 국내 커피 프렌차이즈 사업에 성공신화를 쓰고 있는 커피지도사 이자 토종 커피브랜드 오너인 심상진 대표를 KNS뉴스통신 이혜진 기자가 만나봤다.
<편집자주>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커피지도사 겸 프랜차이즈 경영사인 국내 토종 커피 브랜드 알앤이치F&B 대표 심상진 이라고 합니다. 저는 커피업종의 일을 13년 동안 해왔습니다. 그러다보니 나름대로 이쪽 분야에서 얻어진 경험을 가지고 많은 콘텐츠를 만들어 활용 해 나가고 있습니다. "
[현재 본인의 계획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요즘 카페가 많아졌지만 계속 커피 업종을 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장사와 관련된 수업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 수업에서 느낀점은 장사 관련 공부를 하시는 분들 중에는 개인 점포를 운영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본인들이 프랜차이즈를 하고 싶어도 그 방법을 몰라서 수업을 들으러 오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나중에 그런 분들을 위해 프랜차이즈 관련 강의를 하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프랜차이즈를 계획 중인 분들에게 대표님만의 노하우를 들려 주세요.]
"프랜차이즈를 하나 만들기까지 4억에서 8억 정도의 기초 자금을 가지고 시작해야 하는데, 저도 이런 과정 중에 굉장히 어려움을 겪었던 적도 많았지만 어렵게 만든 이익으로 하나씩 하나씩 꾸려 왔습니다. 지금 현재는 분위기가 아주 좋아 저희 가맹점이 내년에는 더욱 많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여기까지 오는 과정들을 제가 가진 외식업에 관련된 기초 정보를로 책을 집필해 볼 생각 입니다.”
[최근 책을 집필 할 계획이라고 들었습니다.]
“요새 오너리스크, 갑질경영과 관련된 이슈들이 많이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착한 경영, 착한 프랜차이즈로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게 브랜드를 맡아서 운영해 달라는 제안이 많이 들어오는데요 ‘아 사람들이 이런 모습을 좋게 봐주시는 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제안들과 좋은 기회를 통해 얻은 저만의 노하우와 방법을 모아 책을 하나 만들고 싶었는데 마침 기회가 되어 뼈대를 만들어 살을 붙여 가며 하나씩 써가고 있는 중입니다. 조만간 한권의 책으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을거라 기대 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과 인사말 부탁드립니다.]
“저는 10년 후 쯤에는 프랜차이즈 경영에 대한 방법을 교육 하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작업들을 하며 좋은 자료를 모아 하루빨리 책을 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 사인한 제 책을 가지고 사업을 통해 만나는 많은 훌륭한 점주님들을 한분 한분 찾아 뵙길 희망 합니다.”
이혜진 기자 angel@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