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충남 예산군은 24일부터 12월 21일까지 예산황새공원에서 개최예정이던 ‘2017년 이 땅의 자연유산 천연기념물 특별전’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군은 24일 AI 관계기관의 행사 자제 요청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AI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방역을 강화하고 AI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내려진 조치라고 전했다.
예산황새공원은 AI 심각 단계에 맞춰 대응 매뉴얼에 따라 문화관을 제외한 관람 동선을 통제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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