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임실군이 동절기 맞이에 들어갔다.
임실군 관계자는 “오는 30일까지 공공하수처리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원활한 운영, 관리를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 31개소를 대상으로 상하수도사업소 하수도팀 2명, 공공하수처리시설 시공업체 직원 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했다.
특히 악취 등 하수처리시설과 관련된 문제를 원격으로 감시-제어하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원격 모니터링 구축사업’을 통해 인력 공백을 최소화에 주력한다.
임실군 관계자는 “주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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