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현준 사진기자]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인 김중로 국민의당 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포항지진도 1,168명의 이재민과 8,293여건의 민간·공공시설 피해가 발생했다"며 "기상청은 지진발생 19초 만에 조기경보를 발령하고, 이어 4초 뒤 긴급재난문자를 발신하였으며, 정부와 군의 신속한 대처로 오늘 아침 현재 응급 복구율 90%를 나타내는 등 정부의 즉각적인 총력대응은 아주 잘했다는 것을 평가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발언하고 있다.
안현준 사진기자 hyeonju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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