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FC서울이 시즌 아쉬움을 달랠 사진전을 개최한다.

FC서울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팬 파크 내 특별전시 공간에서 2017 시즌을 대표하는 30점의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팬들의 참여를 통해 최고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해쉬태그를 이용한 ‘셀카’ 투표다.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을 배경으로 하여 셀카를 찍어 해시태그(#FC서울사진전)와 함께 개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된다.

이들 중 팬들에게 가장 많이 선택받은 작품이 2017시즌 올해의 베스트 사진으로 선정되며, 셀카 투표에 참여한 팬들 중 총 8명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한편, FC서울 사진전은 지난 2008년 서울역에서 첫 선을 보인 후에 지난 10년 동안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하게 팬들을 만나오고 있다.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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