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한반도선진화재단(이사장 박재완)이 오는 23일(목)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국방연구개발생태계의 변화 방향 모색’이란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선재단은 대한민국 국방연구개발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필요한 때라며 ‘경제는 민간이, 안보는 군’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를 바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주체와 정보 간 융합이 국방연구개발 영역에서도 펼쳐져 우수한 연구인력과 기술정보, 연구개발 인프라가 민과 군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국방연구개발 생태계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날 주제발표는 하태정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국방과학기술정책단장이 맡았다. 하태정 단장은 기술경영경제학회 재무·재정위원장, 미래부 기술사제도발전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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