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린 기자] 화요일인 오늘(21일) 아침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에는 대부분 기온이 영하권을 보이겠으나 낮부터는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오르며 추위가 누그러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2~5도 가량 낮아 춥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대전 10도, 광주 11도, 부산 12도 등으로 예상된다. 다만 모레(23일)부터 다시 추워질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한편 서울과 일부 경기도, 강원도, 경상도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되지만 경기북부·충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다.
김린 기자 gr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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