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전북대가 창의적 문제해결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북대학교 관계자는 “지난 17일 대학생 창의적 문제해결 경진대회에서 1위를 포함해 참가한 2개 팀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강가람(기계공학과), 손호영(기계공학과), 김연우(반도체기술학과) 학생팀은 삼성전자가 제시한 문제에 대해 ‘로봇청소기의 브러쉬와 캐스터의 형태변환 및 도킹스테이션에서 커티를 이용한 머리카락의 엉킴 및 제거’라는 방법을 제시해 경진대회 최고상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
또 홍호형(기계시스템공학부), 장영근(기계시스템공학부), 이은호(전자공학부) 학생팀은 자유주제 부문 한국표준협회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영호 전북대 LINC+사업단장은 “창의적 융합 인재 육성과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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