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회중 전문기자] 한양공업고등학교 채성범 교장이 한국사회공헌협회의 정기 언론진로콘서트인 황인성의 ‘구구콘’ 지원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채성범 교장은 “한양공고는 역사적으로 뛰어난 인재들을 공교육 자체만으로 배출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전통 있는 학교이다.”라며 “한양공고 학생들 뿐 만 아니라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도와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사회공헌협회 측에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예비언론인들을 위한 정기 진로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듣고 망설이지 않고 돕기로 했다.”라며 “앞으로 한양공고는 이번 언론진로콘서트를 시작으로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선한영향력을 전달하는데 더욱 노력 할 것이다.”라고 앞으로 사회공헌활동의 대한 계획을 밝혔다.
한편, 한양공업고등학교의 지원으로 지난 18일 진행된 황인성의 ‘구구콘’은 100여명의 예비언론인들과 연합뉴스TV 류미정 아나운서, 스튜디오 쌤 김남욱 작가와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유회중 기자 ksag2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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