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동웅 기자] 제6대 이어 제 7대 의원으로 7년 째 하남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주며 특히 제도권 밖의 소외계층의 아픔을 어루만지며 누구보다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제 6대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원은 소외계층과 여성들을 위해 직접 발로 뛰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어렵고 힘든 여성정치인으로서 7년 전 정치에 입문하여 의회 의원으로서 첫 발걸음을 내 디뎠다.
7년 동안의 예결특위 등 각종 활동에 조례 20여 건을 제·개정하여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그가 지향하는 생활정치 실현을 위해 최선 다하고 있다. 특히 ‘하남시 장애인가족 지원 조례안’, ‘하남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하남시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 ‘하남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하남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안’ 등을 제·개정하여 바람직한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탁월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제6회 경기도 시·군 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선정
직접 시민과 소통하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오고 있는 방의원은 제6대 전반기 하남시의회 부의장,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심사특별위원회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하남시 2016 회계연도 결산감사 대표위원, 하남시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 등 각종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서 헌신적인 의정활동으로 타 정치인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러한 활발한 활동으로 지난 5월 23일 제6회 경기도 시·군 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하남시의회 우수의원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으며 제7대 하남시의회 의정활동에서 지난 6.4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제시한 공약사항을 충실히 이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약실천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 되기도 했다. 그 밖에도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주평화통일회의 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 제10회 의정대상, 제6회 경기도 시·군 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선정 등 여러 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조례 제·개정, 주민편의 제공
그는 6대 하남시의회 활동에서 장애인들이 실질적인 보호와 행복한 가정생활 영위를 위해서는 장애인가족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노인·임산부 전용주차장 마련, 장애인 무료법률상담센터 개소 등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매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의 입장을 대변해 하남시 상습 초과근무제 문제, 스타필드하남 개장 대비 소상공인 골목상권 보호대책 점검, 한강지킴이 근무태만, 개발제한구역 내 투기목적 도서관 불법사항, 미사동 야적장 폐기물 문제 등을 지적하고 최근 종료된 2017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세월호 침몰사고와 같은 대형사고 발생에 대비한 안전체험관 설치의 필요성을 주장해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내 청소년수련관이 건립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또한 김장담그기 등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바쁜 의정활동에도 전통시장, 경로당, 장애인 시설, 농가 등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고충을 직접 들으며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조례 제·개정 등을 통해 주민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방 의원은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하남시민의 행복과 복리 증진을 위해 생활정치 실현을 위해 지금까지와 같이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모든 의정활동에서 누구보다 솔선수범하며 모범정치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앞으로 방 의원의 행보에 귀추가 더욱더 주목된다.
박동웅 기자 v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