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포항 대성아파트가 실시간 핫이슈로 급부상했다.
포항지진으로 잠정 피해익이 500억 이상이 훌쩍 넘었고 포항 대성아파트같은 경우는 철거가 불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포항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8시를 기준으로 공공시설 296건에서 464억7천800만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포항 대성아파트 및 지진으로 인해 피해입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alsd****갑자기 삶의 터전을 잃으신분들 힘드시더라도 희망을 버리지 마시고 힘내십시요","ola****철거하게 되면 그 비용은 어찌되나요~?세입자들은 집주인이 전세금을 돌려주나요~?그리고 집주인도 돈 없는 분은 다시 재건축시 돈을 대출받아야겠죠~?넘 안타까워요","aks****저기에 살던 사람들은 어찌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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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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