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들이 십시일반 후원한 후원금(200만원)도 전달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대한민국독도사랑협회(회장 안청락, 상익그룹회장)가 11월 18일(토) 청심국제중학교 해밀 봉사단학생 및 학부모, 협회 임원 등 40명이 경기도 일산 소재 노인요양원 ‘참좋은집(대표 박재성 목사)’에서 김장봉사를 실시했다.
매월 4째주 일요일마다 노인요양원 ‘참 좋은 집’을 방문해 이·미용봉사, 목욕봉사, 청소봉사 등 노력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독도사랑협회 임원들은 이날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봉사를 무사히 마치고 임원들이 십시일반 후원한 후원금(200만원)을 전달했다.
협회 전일재 사무총장은 “이웃사랑 자원봉사를 통해 점차 소외시 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은 마음에 10년째 꾸준히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독도사랑협회는 오는 12월에 다이소 아성산업의 후원으로 5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독도후원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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