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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라이트 월드 '조직 위원회 발대식 및 제작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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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라이트 월드 '조직 위원회 발대식 및 제작보고회'
  • 성혜미 기자
  • 승인 2017.11.18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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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무술 박물관 2층 대강당, 11월 28일 오후 2시 ~ 4시

[KNS뉴스통신=성혜미 기자] 충주 라이트 월드 이원진 대표는 28일 오후 2시~4시 충주무술 박물관 2층 대강당에서 충주 라이트 월드 ‘조직 위원회 발대식 및 제작보고회’를 갖는다고 전했다.

충주 라이트 월드 이원진 대표는 “시험운영 기간 등을 거친 다음 내년 4월 13일 본격 개장할 예정” 또 “현재 절반 이상 진행된 상황이며, 이번 조직 위원회 발대식 및 제작보고회에서 현재까지의 진행과정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 최초 세계 최대 상설 빛의 테마파트 ‘충주 라이트 월드’는 촛불에서 LED, 가상현실에서 테마까지 시각적 조명예술을 초월해 스토리와 메시지가 있는 빛을 소재로 한 우리의 대표 관광문화 명소가 될 것으로 많은 사람이 주목하고 기대하고 있으며, 제작비 450억 원이 투입될 약 8만여 평 규모의 충주 라이트 월드는 세계 정상급 조명회사와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세계테마존, 충주 테마존, 생명테마존, 어린이 테마존, 테크노 라이팅 존, 오대호 라이트 아트, 전통 축제 거리 등으로 구성한다. 

충주 라이트 월드가 완성 및 개장되면 국내 최초의 야간 경관 명소는 물론이고, 가족단위 휴양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특히 어린 이층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내국인에 그치지 않고, 해외 관광객의 필수 코스로도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 제공=충주 라이트 월드>

성혜미 기자 ham-0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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