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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sns운영자협회, 3주년만에 눈부신 성과...새로운 유통리더로 도약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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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sns운영자협회, 3주년만에 눈부신 성과...새로운 유통리더로 도약할 듯
  • 전태수기자
  • 승인 2017.11.16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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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구조의 혁신적 변화 예고. 3년 만에 잠정 5조이상 시장으로 성장
 
대한SNS운영자협회 회원사들이 성공한 업체들의 좌담을 듣고있다.

SNS가 세상과 소통하고 이제는 기업과 소비자를 소통하게 하는 시대 이제 까지는 유통은 대기업의 전유물처럼 여겨졌으나, SNS가 이런 유통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농가와 소비자들을은 직접 연결해주고 판로에 어려움을 갖는 중소기업을 살리면서 상생 플렛폼을 만들어가고 있는 대한sns운영자협회 CEO포럼이 15일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국회의원, 대기업 임원, 유통회사, 변호사, 많은 분들이 참석해 행사를 빛내줬다.

대한sns운영자협회 백운섭회장과 이상민방송인

특히, 강사로 참석한 이상민(방송인)씨의 인생역전의 스토리 또한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했고 이상민씨 또한 인스타그램 중독자?라고 소개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회정식으로 발족한지 1년만에 협회는 다양한 분야의 회원사와 수만개 지역 농수산물, 중소기업 제품등을 판매와 홍보뿐 아니라 테스트 까지 겸하고 있어 기존 마트, 편의점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제품을 싸고 편리하게 공급해주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행사장에서 만난 백운섭협회장은 “이렇게 몇 년만에 협회가 커나가면서 더욱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최선을 다해 더욱 더 좋은 콘텐츠를 확보하고, 더 나아가 국내 농축산물, 중소기업들의 다양한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일을 협회에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앞으로 많은 정보를 플랫폼사와 공유해서 세계 최고의 플랫폼 회사가 대한민국에서 나올 수 있도록 회원사가 함께 할 것이며, SNS 상에서 올라온 콘텐츠나 정보등을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들을 통해 올바른 SNS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이바지하는 협회가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고 말했다.

3년만에 5명의 작은만남이 잠정 매출 5조라는 시장을 만든 대한 SNS 운영자 협회 4차산업혁명시대 새로운 유통리더를 자리 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전태수기자 chuntesu@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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