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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청년뉴스_청년티비] 제1회 고등군사법원 군사법 변론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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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청년뉴스_청년티비] 제1회 고등군사법원 군사법 변론 경연대회
  • 조에스더 기자
  • 승인 2017.11.15 0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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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청년뉴스_청년티비=총감독 조에스더 기자/ 촬영 Lim CP/ 편집 조병혁 PD/ 기획 박종혁 기자] 

*국방부 차관 서주석 

이번 군사법 변론 경연대회는 법학전문대학원생 여러분들이 군과 군사법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우수한 예비 법조인이 군법무관으로 선발되는데 일조함으로서 우리의 군법무 조직이 국가안정을 보장하고 장병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더욱 기여 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상급자가 하급자의 코골이에 대한 징계가 가혹행위인지에 대한 모의 군사재판 
*전국 법학전문대학원생 총 38개팀이 참가하여 본선 12개팀 진출 
*무작위 추첨을 통해 군사팀 VS 변호인팀 형태로 6개조 편성해 조별로 경합 
*실제 군사재판처럼 양측의 주장, 군검사의 구형,변호인 최종변론 순으로 진행 
*심사위원 소개 및 심사기준 발표 
*심사위원장 한양대 교수 오영근 
*시상식 진행(최우수변론 교육부 장관상,최우수팀 국방부장관상 등) 
*교육부 장관상(최우수 변론상)수상자(전남대로스쿨) 김정무 인터뷰 

군법무관에 관심이 있어서 제1회 군사법 변론 경연대회 설명회에 참가를 했었습니다.그때 이제 홍보차 나온신 군법무관님의 말씀을 듣고 이번대회를 준비하면 군법무관으로서의 어떠한 일을 할수 있는지 알아볼수 있고 군사법에 대해 이해를 높일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국방부장관상(최우수상)수상팀 악티오(김준영,김솔,김진우) 인터뷰 

일단 팀원을 구하고나서 악티오라는 팀을 구성하고 난뒤 
최대한 빨리 쟁점의 효율적인 답안을 만들어내기위해 노력했고요. 
그러한 답안을 서면에 효과적으로 잘 작성하기 위헤서 
쟁점별로 역할을 나누어서 각자 답안을 쓴 뒤 서로 돌려보면서 어느 부분이 미진한지 
서로 교정하고 그런 식으로 점차 나아지는 방향으로 수정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세 명 다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공부를 하고있는 학생들로서 따로 시간을 내서 대회 준비를 하다보니까 시간 조율하는 점에서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각자 이제 짜투리 시간을 내서 문제를 파악하고 서면작성하고 변론준비를 해왔고 그렇게 최소한의 시간 동안 노력를 하다보니까 좋은 성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 홍창식 고등군사법원장 

군사법 제도를 구민들에게 친숙하게 하고 예비 법조인들로 하여금 우리 군사법원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법리를 개발하기 위해서 개최했습니다. 

*모든 참가팀,심사위원,관계자 기념사진 촬영 

*주최:국방부(고등군사법원), 교육부, 대한변호사협회 등 

조에스더 기자 esder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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