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 여자 수영의 간판 스타 정다래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다래는 커피숍에 앉아 빨간색 상의에 검정 가죽 재킷을 걸쳐 평소 수영복을 입었을 때와 달리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특히 정다래는 머리를 밝은 갈색으로 염색하고 살도 조금 빠진 듯한 모습을 보여 ‘수영 얼짱’이라는 별명에 맞는 미모를 볼 수 있다.
정다래의 근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영할 때 모습이랑 천지차이”, “예쁘다”, “동생 삼고 싶다”, “평상복 입으니까 못알아보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다래는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200m 결승에서 우승해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박준형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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