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기자회견 열어 정치적 포부 밝힐 예정
[KNS뉴스통신=민준홍 기자] 박윤희 전 고양시의회 의장(행정학 박사·한국공공정책학회 전문연구위원)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고양시장 출마를 공식화한다.
박 전 의장은 15일 오전 11시 고양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치적 견해를 밝힌다.
박 전 의장은 내년 6월에 열리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고양시장으로 출마한다는 뜻을 공식화할 예정이라고 기자회견 취지를 설명했다.
지역 정가는 선거가 1년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박 전 의장이 고양시장 출마를 위한 민생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분석을 내놨다.
박 전 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고양시의회 4,5,6대 의원, 문재인 대통령후보 국가정책자문단 부단장,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이사, 고양사회경제포럼 대표 등을 지냈다.
민준홍 기자 8220kn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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