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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정부, 文대통령 정상회담 후속조치 만전 기해야”“이틀 뒤 수능…작은 실수로 인생의 큰 낭패 보는 학생 없어야”
사진=국무총리실

[KNS뉴스통신=이동은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14일) 문재인 대통령이 동남아시아 순방 기간 중 여러 차례 한 각국 정상들과의 정상회담과 관련 “대한민국의 여러 가지 부문에서 영향을 많이 주는 합의들이 있었고, 앞으로 이행돼야 한다”며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내일 귀국하신다. 하나하나의 정상회담들이 굉장히 굵직한 의미가 있는 회담들이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총리는 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 한중정상회담과 관련 “한중 간 막혀있던 몇 가지들이 풀려가고 있다. 한류 제한조치가 완화된다든지, 기업들이 받았던 제약이 풀려가고 있다든지 하는 것들이 부처마다 따로따로 정보가 나와서 전체를 국민에게 알리기 힘든 것 같다”며, “국무조정실에서라도 종합적으로 설명해줬으면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문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국빈방문 중 천명한 ‘신(新) 남방정책’과 관련해서는 “동남아에 대한 접근이 너무 늦은 감이 있다”며, “지금이라도 우리가 활발하게 접근하고 서로 교류 협력해서 관계를 좀 더 두텁게 열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변 4국과 달리 동남아는 외교, 안보, 정치적인 마찰의 가능성이 없는 곳이므로 오히려 더 자유로울 수가 있다”며, “이제부터라도 경제와 문화를 중심으로 ASEAN(아세안)과의 관계를 본격적으로 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또 지난 7일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가졌던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북한 핵문제와 관련해서는 국내 일각의 우려를 잠재울 만큼 좋은 성과를 얻었지만 이제는 FTA가 돌아올 순서”라며,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특히 통상교섭본부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단단한 결의와 지혜를 본격적으로 떠안을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총리는 이틀 앞으로 다가온 수능과 관련해서는 “수능을 치르다보면 항상 뜻밖의 일들이 생기는데, 잘 관리해주고 작은 실수로 인생의 큰 낭패를 보는 학생들이 안 생기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 총리는 “자기도 모르게 휴대전화를 가지고 들어갔다가 실격처리 된다든가 하는 학생이 매번 나온다”며, “그 나이 또래에 1년을 기다린다는 것은 보통 충격이 아닐 것이다. 그런 것들을 잘 안내해 그런 학생이 적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동은 기자  eun37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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