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윤희 기자] 정의당은 오늘(13일) 바른정당 신임 당 대표로 유승민 의원이 선출된 것과 관련 “그간 보여준 뚝심과 결기로 오늘의 고난을 잘 이겨내고 새롭고 정의로운 보수의 중심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의당 추혜선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최근 집단 탈당의 아픔을 겪은 바른정당으로서는 누가 대표가 됐든 큰 무게를 짊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이 같이 격려했다.
추 수석대변인은 “축하와 함께 올바른 보수 최후의 보루를 감당해야 할 막중한 책임에 응원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강윤희 기자 kangyun1107@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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