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미경 기자] 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추진한 2017년 일본기업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 3명이 일본 현지기업 취업에 성공했다.
새로운 해외 취업시장 개척을 목적으로 일본기업탐방 프로그램을 기획한 원광대는 ‘일본기업탐색 PT공모전’을 거쳐 재학생 15명을 선발해 기업탐방부터 면접을 통한 최종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이 같은 성과를 이뤘다.
특히 이달 3일까지 진행된 탐방 일정에 맞춘 취업인터뷰에 참여해 일어교육과 4학년 박희상, 안수현, 이주희 학생이 일본 유망 유통기업인 ㈜에이산(EISAN)으로부터 최종 합격 통보를 받는 기염을 토했다.
김도종 총장은 “원광대는 앞으로도 취업경쟁력을 높이는 재학생 대상 해외취업 준비과정 등 해외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미경 기자 junseoul72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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