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대한민국학생기자단=김태건 학생기자] 2018학년도 수능 유의사항으로는 모든 수험생들은 8:10분 까지 시험실에 입실을 해야하며 수험생의 유의사항을 전달 받은 후 1교시를 미선택한 수험생은 시험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 대기장소로 이동한다.
매교시 답안지 필적 확인란에 제시된 문구를 기재해야 하며, 감독관이 본인 확인 절차에 따라야한다. 반입 불가 품목으로 휴대폰, 전자시계, MP3 플레이어 등 모든 전자기기는 반입이 불가하다.
작년과 바뀐 점으로는 기존에는 전자시계의 반입이 가능했지만 올해는 시침과 분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만 가능하다.
시계는 통신기능과 LED, LCD 등 전자식 화면표기가 있는 시계는 절대로 착용이 불가능하다.
필수품목으로는 신분증과 수험표이다. 올해 수능 응시자수는 재학생 44만 4874명(74.9%), 재수생(졸업생) 13만 7532명(23.25%), 검정고시 등 기타 1만 1121명(1.9%)로 합계 59만 3527명이 응시한다.
출산률의 감소로 작년대비 1만 2460명이 감소했으며 9년만에 60만명 이하로 감소했다. 수험생들은 신분증과 수험표를 잊지 말고 챙겨야 하며 전자시계 착용을 유의해야 한다.
대한민국학생기자단 김태건 기자 raptork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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