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비타민, 디퓨저…달라진 수험생 선물 트렌드
[KNS뉴스통신=김필수 기자]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는 2018학년도 대학수험능력을 일주일 여 앞두고, 수험생들을 위한 선물로 ‘종합비타민’, ‘디퓨저’를 대표 선물로 꼽았다.
과거 합격을 기원하는 상징적인 의미로 찹살떡과 합격엿 등이 대표적인 수험생 선물이었으나, 최근에는 수험생의 피로 회복, 집중력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물들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광주신세계 백상일 식품 팀장은 “최근 수험생을 위한 건강보조식품, 디퓨저 등 실용적이고 진정성 있는 상품이 선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이유는 시험준비 기간 동안 컨디션 관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김필수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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