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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2017년도 제4차 위치정보사업’ 허가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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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2017년도 제4차 위치정보사업’ 허가신청 접수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7.11.12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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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양수‧합병 등 인가신청도 함께 진행… 올해 마지막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2017년도 제4차 위치정보사업’ 허가신청 접수를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지난 1월에 발표한 ‘2017년도 위치정보사업 허가계획’에 따라 이같이 접수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기간에는 위치정보사업의 양수 또는 위치정보사업자인 법인의 합병·분할 등 인가 신청도 함께 이뤄진다.

신청을 희망하는 법인은 전자민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온라인(외국법인은 우편)으로 접수하고, 사업계획서는 방통위 개인정보보호윤리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방통위는 허가신청 접수 후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사업계획의 타당성 및 재무구조의 적정성,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올해 실시하는 마지막 위치정보사업 허가이므로 허가를 희망하는 법인이 신청 접수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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