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콜롬비아의 축구 경기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0일 오후 7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한국 콜롬비아’, ‘콜롬비아’, ‘하메스 로드리게스’ 등이 연이어 떠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콜롬비아 공격의 핵심 하메스 로드리게스(26, 바이에른 뮌헨)가 선발로 출전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미모의 부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하메스 로드리게스와의 열애와 결혼으로 주목받은 부인 다니엘라 오스피나는 자신의 SNS에 다양한 과거 사진들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라 오스피나는 뛰어난 몸매와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선보여 하메스 로드리게스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콜롬비아 경기의 키맨 하메스 로드리게스 완존 멋져~","콜롬비아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부인 다니엘라 오스피나 완전 대단하군","한국 콜롬비아 경기보다 하메스 로드리게스 부부의 모습이 더 궁금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오후 8시 한국과 콜롬비아의 경기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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