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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서귀포 중문 ‘대포횟집’ 멋과 맛을 동시에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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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서귀포 중문 ‘대포횟집’ 멋과 맛을 동시에 사로잡다!
  • 박대웅 기자
  • 승인 2017.11.10 1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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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맛과 품질의 다채로운 요리 제공… 고객만족도 높아

[KNS뉴스통신=박대웅 기자] 어디로든 떠나고 싶어지는 계절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은 삼삼오오 모여 식도락 여행에 나서는 모습이다. 눈으로는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감상하면서, 입으로는 제철을 맞은 맛있는 요리를 즐기려는 것.

식도락 여행을 제대로 즐기려는 사람들은 제주도로 떠나는 모습이다. 억새풀이 우거진 오름부터 탁 트인 푸른 바다까지 모두 다 만나볼 수 있는데다 신선한 해산물부터 맛도 좋고 영양가도 좋은 흑돼지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가령, 신선한 해산물요리를 먹으며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면? 제주도를 여행하는 관광객이라면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대포횟집에서 맛있는 해산물과 반주를 곁들인다면 금상첨화 일것이다. 주문과 즉시 수조에서 꺼내 손질되는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는가 하면 메인 주문과 함께 수많은 곁들임 메뉴도 받아볼 수 있는 것.

제주도에서 즐길 수 있는 다금바리, 북바리, 갓돔, 자바리, 흑돔, 황돔, 꽃돔, 따돔 뿐만 아니라 모듬회 등 다양하고 퀄리티 높은 음식을 입맛과 취향에 따라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회를 주문하고 난 뒤에도 다양한 음식들이 나온다. 죽, 초밥, 샐러드, 전복구이, 회 무침 등 입맛을 돋우는 에피타이저를 시작으로 문어숙회, 고등어회, 산낙지, 자숙새우, 옥돔구이 등의 다양한 해산물요리도 제공된다.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튀김, 콘치즈, 돌솥알밥, 매운탕 또는 맑은지리탕 등 든든한 식사메뉴가 또 한 번 차려지는 것. 찬 음식부터 따뜻한 음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속에 무리 없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횟집 관계자는 “30년 전통의 언제나 만족스러운 신선한 회와 다양한 곁들임 메뉴로 사랑 받아오고 있다”면서, “대포포구항 바로 앞에 위치해 있기 있어 전망이 좋다. 이러한 전망으로 인해 연인부터 가족단위까지 많은 손님들이 찾는다”고 설명했다..

박대웅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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