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홍돈기 기자] 김연식 태백시장이 9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 8회 한국전문인대상" 시상식에서 행정(기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전문인 대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 분야 전문 리더 등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김 시장은 '태백관광개발공사의 전국 최초 민간매각, 찾아가는 천막 시장실, 태백시민 대토론회, 태백형 교육 전략 추진, 통리 도시재생 선도사업, 쇠바우골 문화장터 조성사업 등 각종 지역개발 사업추진. 다각적노력으로 공로를 인정 받아 선정됐다.
앞서 지난 8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구자치발전연구원 주관" 2017 대한민국자치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부문대상을 수상을 했다.
김시장은 "앞으로도 태백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적극적. 선도적 행정을 추진해 나가고 시민들의 말씀을 하나 하나 귀 기울여 시정에 적극 반영 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홍돈기 기자 hdg0124@kns. 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