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미경 기자] 전북 최대 규모의 문화예술축제인 ‘군산아트페어&핸드메이드페어’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3일부터 사흘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국내외 작가 300여명의 작품 총 1,000여점을 선보였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군산아트페어&핸드메이드페어’는 작년 대비 2배인 1만 여명의 관람객이 전시를 찾으며 대성황을 이뤘다.
‘군산아트페어&핸드메이드페어’가 지난해와 크게 달라진 점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핸드메이드페어를 동시에 개최해 아트페어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송미경 기자 junseoul72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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