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삼국유사속 '웅녀마늘' 특화사업 기본계획수립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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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삼국유사속 '웅녀마늘' 특화사업 기본계획수립 보고회 개최
  • 천미옥 기자
  • 승인 2017.11.0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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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군의회의원, 실·단·과·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국유사속 웅녀마늘 특화사업 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수행한 삼국유사속 웅녀마늘 특화사업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용역 결과 발표와 차후 성공적인 사업이 수행될 수 있도록 시행계획수립을 위한 토론을 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용역을 통해 웅녀마늘 특화사업이 필요한 이유와 목적, 추진방향이 설정되었고 SWOT 분석을 통한 강점과 약점, 기회와 위협요인이 무엇인지 분석을 통한 사업비전과 기본계획이 설계되었다.

향후 5년간 기초생활기본확충을 위한 웅녀마늘 활성화 센터 건립, 지역역량강화를 위한 주민교육부터 체험·홍보프로그램 운영, 지역경관개선을 위한 웅녀마늘 꽃경관자원화 사업까지 연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웅녀마늘을 널리 홍보하고 군위군의 차별화된 소득작물로 육성하여 웅녀마늘 특화사업 목적에 부합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천미옥 기자 kns3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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