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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자속독™ 창안자 최정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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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자속독™ 창안자 최정수 교수
  • 윤봉섭 기자
  • 승인 2017.11.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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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교육 ‘한자속독™’ 초등 방과후 필수

15년 동안 방과후 교육 현장에서 효과 입증

한자속독™이 교육의 효과가 우수하여 한 학교에 최정수 한자속독™ 수강생이 100명이 넘어 대기자가 줄을 잇고 있는 학교가 계속 증가되고 있다. 한자속독™이 왜 이렇게 인기가 좋은지 한자속독™창안자 최정수 교수를 서울 경기대에서 만났다.


집중력·한자·속독 동시에 향상되는 발명특허 융합 프로그램
최정수 한자속독™은 여러 가지로 교육의 효과가 우수하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져 서울과 부산을 비롯한 전국 주요 지역의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수업으로 활용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한자속독™의 교육효과를 구체적으로 짚어보고, 한자속독™에 대한 궁금증을 좀 더 풀어보기 위해  최정수 교수와의 대담자리를 마련했다. 

먼저 최 교수에게 한자속독을 개발한 계기를 물어봤다. 최 교수는 “한자속독™을 2004년 9월에 처음 세상에 내놓았을 때 주위에서는 우리 아이는 한자도 모르는데 무슨 속독이냐고 빈정대며 아무도 이해하지 못했다”며 “제가 개발한 한자속독™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과 완전히 다른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최 교수 말 그대로 한자속독™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의 획기적인 프로그램으로 한자의 특수성과 속독의 원리를 활용하여 뇌 생리학적 원리에 맞추어 개발된 과학적인 교육이다.

최 교수는 “30여년의 긴 세월동안 연구·실험·실습을 통하여 뇌 생리학에 맞추어 하나하나 연구하며 한 평생의 세월을 보냈다“며 ”그만큼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정받은 발명특허 융합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한자속독™이 전국적으로 왜 이렇게 인기가 있는 것일까? 최 교수는 최정수 한자속독™은 유치부~초등 때 필수과목으로 이 시기가 인격형성과 두뇌계발 황금시기이므로 이때 일정기간 한자속독프로그램에 따라 훈련만 하면 놀라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최 교수는 “한자속독™교육의 장점은 제일 먼저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서 좌뇌·우뇌가 활성화되어 두뇌가 계발되고 눈과 마음이 함께 훈련되므로 마음의 근육인 집중력이 강화되어 국·영·수 등 모든 공부를 잘 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자는 반복적인 학습원리에 의하여 이미지로 쉽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으며 장기 기억되고 동시에 정확한 안구운동 병행으로 독서능력이 향상되는 융합교육“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한자속독™ 홈페이지 자유게시판과 공지사항을 보면 한자속독™은 초등 때는 꼭 필요한 교육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학생들의 한자속독™게시판에는 전국의 한자속독™으로 교육을 받은 학생들에게서 “한자 급수 시험에 100% 합격했다.”, “난정장학생이 탄생했다”, “두뇌계발과 집중력 강화로 전교에서 공부 1등 했다”, “학생들이 너무 재미있어하고, 학부모님들도 최정수 한자속독™ 팬이 되어 여기저기에서 한자속독™ 알리고 계시니 힘이 난다.” 등 매일 즐거운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 교수는 “세상에는 보람 있는 일도 많겠지만 무엇보다 조국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교육에 일생을 바치는 것이 정말 보람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과정 중에 초등 때 꼭 필요한 교육을 지도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자속독™으로 인재양성, 세계를 리드하는 초일류국가 목표
최 교수는 한자속독™ 완성 후 교육의 효과는 획기적인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자 전국 일간지신문, 방송, 잡지, 인터넷 등에 한자속독™ 진가를 알리는데 모든 것을 바쳤다. 2004년 9월부터 현재까지 광고비만 35억 원 이상이 지출됐으며 현재도 한자속독™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한자속독™ 교육효과는 2013년부터 차츰차츰 알려져 전국으로 확산됐다. 이후 2014년 서울경제TV,  2015년 KBS 생생투데이, 2015년 KBS 전국을 달린다, 2016년 서울경제TV, 2016년 7월 26일 KBS 아침마당 전국방송 등으로 한자속독™의 우수성을 방송했다.

외국에서도 한자속독™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알고 수입하겠다고 3차례나 거액으로 제시했으나 최교수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거절했다.

이에 대해 최 교수는“한자속독™은 저 개인이 개발했지만 민족의 자산이므로 쉽게 행동할 수 없었다”며 “돈도 중요하지만 한자속독™을 배운 제자들이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서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가 되어 15년~20년 후에는 세계를 리드하는 초일류국가를 건설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한자속독의 최종목표”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렇듯 최 교수는 우수한 효과를 입증한 한자속독™이 국운을 상승시키는 역사적인 교육으로 만고청사에 기록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더욱 연구하고 발전시켜 우리 조국이 15~20년 후에는 초일류국가가 될 수 있도록 오늘도 두뇌계발 한자속독™ 학문의 외길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한편 한자속독™의 높은 인기에 편승하여 2014년부터 모조·가짜 한자속독이 나타나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들이 생기고 있다.

최 교수는 “교육은 백년대계인데 이름만 한자속독이라 붙여서 저의 한자속독™ 내용과는 전혀 다른 일반 한자 책보다도 못한 엉터리 내용으로 우리 귀중한 미래의 보물인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며 ”교육을 깊이 있게 경험한 사람으로서 가슴이 찢어지는 참담한 심정이다.“라고 호소했다.

학생들의 피해를 진심으로 염려하는 최정수 교수는 앞으로 한자속독™이 전국 초등학교 방과후 필수과목이 되어 두뇌계발 황금시기인 초등 때 훈련하여 우리 제자들이 세계를 움직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도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최정수 한자속독™ 강사 양성에 매진
현재 국내 최초 대학으로부터 교육내용을 인정받은 최정수 교수는 능력 있는 강사들을 양성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수강생 특전으로 수료시 본 프로그램 민간 강사자격증 취득이 가능해 각 학교 방과후 강사, 공공기관문화센터 강사, 공부방, 그룹지도, 교습소, 학원 등 창업 및 취업이 가능하다.

서울 동신초와 안암초 그리고 삼선초등학교에서 한자속독™을 가르치고 있는 유선희 교사는 “3년째 세 학교 한자속독 수업을 하면서 학교마다 1등 과목이 있었는데 한자속독부가 모두 1등을 했다”며 “한자속독은 학생과 강사가 모두 아름답게 성장해 나가는 행복한 수업이며 해가 갈수록 나날이 그 보람과 가치를 깨닫는 훌륭한 수업”이라고 자부심을 내비쳤다.

또한 2010년 11월에 한자속독을 수료한 김양미 교사는 “한자속독을 수료할 때, 당시 아들이 초등학교 2학년이었는데 교육 중에 한자속독이 너무 좋아 집에서 아들에게 한자속독교본으로 안구운동을 하면서 훈련을 시켰고, 아들이 너무 재미있어 해 한자속독 공부를 틈틈이 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교사는 “한자속독 공부를 시키면서 영어학원을 보냈는데 아들은 ‘괴물’이라는 별명을 얻어왔다”며 “다른 아이들은 그날 외울 영어단어를 노트에 쓰고 외우는데, 우리 아들은 노트에 쓰지 않고, 눈으로만 보면서 외워 붙여진 별명”이라고 자랑했다.

최 교수는 “초등 때 꼭 필요한 최정수 한자속독™은 조국의 미래를 책임질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는 역사적인 교육”이라며 “우리 선생님들은 진정한 애국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오늘도 내일도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한자속독 프로그램 강사양성 교육은 주 1회 12주 완성 과정으로 서울지역과 부산지역에서 한자속독 창안저자 최정수 교수가 직강한다.                      
 

윤봉섭 기자 ybs773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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