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디디치킨(대표 오응서)이 신규오픈 혹은 업종변경을 하는 점주들에게 오픈 초기에 필요한 매장 홍보비로 300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1월부터 12월까지 상담을 진행하고, 2018년 1월31일 이전에 디디치킨 매장을 오픈 하는 예비창업자들에 한해 제공된다.
디디치킨은 오픈 후에 매출이 안정화 될 때까지 매장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식차를 활용해 매장 홍보 및 매출상승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홍보 활동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 가맹점의 매출상승을 위해 꾸준하게 신 메뉴를 개발 및 출시를 실시하고 있으며,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위해 본사에서 대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디디치킨 관계자는 “이번 창업혜택은 예비창업주의 창업비용 부담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오픈 후에도 비용부담으로 매장 홍보가 힘든 부분을 디디치킨에서 지원하고 있다”며 “매출안정화까지 도와주는 프로모션이므로 많은 예비 창업주의 적극적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One-Pack System(닭고기 손질 없이 조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남녀노소, 초보자도 쉽게 창업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디디치킨은 매주 월요일 서울, 대구, 대전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창업설명회에서는 디디치킨만의 특별한 성공 노하우를 전수하며 창업 컨설팅도 실시한다.
서혜정 기자 sushinh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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